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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by 제이스리 2022. 7. 20.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음료가 뭘까? 바로 '커피'이다. 일명 국민 음료라는 애칭도 붙을 정도이니 그 소비량을 짐작할만하다. 그런데 이 커피가 어디서는 사망률을 낮춘다고 하고 또 어디서는 효과가 없으며 암을 유발하고 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도 한다. 분명한 건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는 사실이다. 이 분쟁의 마침표를 찍을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2020년 3월 2일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라는 유명한 저널에 의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종이 필터를 이용해서 걸러서 먹는 방법 아니면은 에스프레소 기계처럼 막 고온 고압으로 필터를 거치지 않고 먹는 방법일 것이다.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은 계속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종이에 걸러서 내려서 먹는 사람은 계속 그렇게 마신다. 그런데 이 방법에는 중요한 맛과 더불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비밀 하나가 숨겨져 있다 
바로 커피에 있는 기름의 차이인데 종이를 통과한 커피는 기름 성분이 거의 없는데 맛은 그래서 좀 드라이해지는 경향이 있고 종이에 여과하지 않고 직접 내린 커피의 경우 구수한 풍미를 가진 기름이 있다. 바로 오늘 주제가 되는 '카페스톨' 이란 성분이다. 이 성분을 두고 자그마치 50만 8747명의 남자 여자를 대상으로 나이는 20세에서 79세의 노르웨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조사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커피를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잘 먹는 것인가? 

커피빈을 볶는 과정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적어도 800개 이상의 화학물질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좋은 것도 생기고 나쁜 것도 생기게 된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를 필요로 하는 성분인데 카페인의 성분보다 원두를 높은 온도에서 볶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카페스톨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카페스톨은 분쇄된 원두가 뜨거운 물에 닿아서 그때 확 녹아서 나오는 기름 성분이다.
에스프레소 제조과정을 보면 쉽게 이해되는데 커피 원두에 강한 압력과 뜨거운 물을 빠르게 흘려보내 주게 되면 노란색의 황금빛 거품이 만들어지는데 그 거품을 크레마 즉 크림이 만들어진다. 
이 거품은 강한 압력으로 빨리 추출하는 에스프레소에서만 볼 수 있는 거품인데 시간이 좀 지나면 커피 위에 얇은 기름 막처럼 보이는 다시 말해 커피의 기름기이다.

분자구조를 보면 본래 탄화수소로 된 스테로이드는 링이 있는데 원래 기름에 잘 녹는다. 하지만 카페스톨이라는 이 성분은 식물에서 발견된 기름으로 물에 굉장히 안 녹는 성분으로 되어 있다. 특히 커피빈에 이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다. 다시 말해 사람으로 말하면 우리 몸의 스테로이드 중 가장 흔한 게 콜레스테롤이면 이와 유사한 게 식물성 콜레스테롤이라고 보면 된다.
이 성분이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올려주는 주범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한 가지는 '타월'이라는 성분이다. 이 성분 또한
'카페스톨'과 구조가 거의 비슷한데 이 두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바뀔 수 있다.  
그런데 이 성분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게 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고 혈관 신생을 막는 작용을 하며 파킨슨병과 도파민을 만드는 신경을 보호하는 작용도 하는 거로 보고 되고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이고 그중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이라는 점이다. 스타틴이라는 약이 제일 많이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의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이 하루에 평균 여섯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여러 차례 발표했으며 네덜란드 보건 과학연구소의 연구에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하루에 5잔씩 커피를 마시게 했는데 그 결과 이 남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8%, 여자들은 10% 정도 증가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커피는 생김새가 콩처럼 생겨서 콩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무런 상관이 없다. 커피는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커피 열매의 씨앗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 잔에는 이 카페스톨이 4mg 정도가 포함돼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 1% 정도 높일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고 밝혔다. 커피를 10잔을 먹었을 경우 콜레스테롤이 10% 올라간다는 내용이다. 미국 베일러 의대의 연구팀은 카페스톨은 인간이 섭취하는 식품 중에서 가장 강력한 콜레스테롤 상승 물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수치는 평균 45일 동안 매일 우리가 커피를 마실 경우
LDL 수치가 5.4 정도 상승하고 또 토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도 오른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카페스톨과 지방대사 관계

매일 하루에 한 잔에서 두 잔 정도 커피를 마실 경우 토털 콜레스테롤 기준에서 오십 정도가 상승하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카페스톨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이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지방 대사와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지방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간에서 만든 콜레스테롤을 이용해서 담즙산을 합성하는데 이 카페스톨이 담즙산의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담즙산 합성을 위해서 필요했던 콜레스테롤이 남아돌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다. 

 

 

 

 

 

 

커피는 남자에 좋다? 여자에 좋다?

종이에 거른 커피를 평생 한 번도 안 먹은 사람과 심혈관 질환을 비교한 수치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했을 때 남자의 경우 12%가 줄었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그야말로 보약과도 같은 수치가 나왔다. 자그마치 20%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종이필터를 안 쓰는 경우는 사망률이 줄어들지 않았다.

최절정 커피 섭취량은 어떻게 되는가?
종이 필터로 여과한 커피를 하루 한 잔에서 4잔을 마실 때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4잔을 넘기지 않는 게 적당할 것이며 또한 여과하지 않은 커피를 하루 9잔 이상 마실 경우 허혈성 심혈관 질환 위험이 9%나 증가하는 거로 보고되고 있다.

 

 

 

 

 

 

결론

첫째. 커피는 종이필터로 거른 커피를 마시고 커피 전문점의 커피 중에는 에스프레소 샷으로 만드는 커피들 즉,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프 치노? 등 카페스톨 함량이 높은 커피이니 피하고 핸드드립 커피로 주문하는 것이 카페스톨을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카페스톨이 가장 낮은 순위별로 열거하면 종이 필터를 쓴 커피> 세라믹 필터를 쓴 더치커피> 알갱이 커피 > 캔 커피> 커피믹스 순이다.  

둘째. 강하게 로스팅한 것을 선택하라 
카페스톨은 원두를 고온에 볶는 과정에서 생성되지만 
강하게 오랫동안 가열하면 파괴되기 때문이다.

셋째. 커피믹스는 피하라
설탕이 들어있는 달짝지근한 커피는 카페인과 카페스톨 문제보다는 당분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는 전혀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크림의 경우 100%가 포화지방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커피믹스를 봉지로 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내용물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알루미늄을 증착한 폴리프로필렌으로 다층 포장재로 사용된다. 해서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봉지를 뜯을 때 인쇈 면이 코팅된 합성수지제 필름이 벗겨져 인쇄 성분이 용출될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말라'라고 주의 표시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좋은 차와 함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우리 몸과 마음을 가장 편하게 하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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